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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의 끝"(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그 여름의 끝

그 여름의 끝

이성복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19900601  | 9788932004426
에서 저자는 연애시의 어법으로 세상에 대한 보다 깊고 근원적이며 보편적인 이해를, 뛰어난 서정을 통해 새롭게 펼쳐 보여준다. 저자 이성복의 시 세계는 깊이를 획득한 단순함으로, 나를 버리지 않고 세계와 하나가 되는, 나와 타자에 대한 진정성의 사랑의 지난함을 지적·수사적 현란함 없이 평이하게 드러낸다.
그 여름의 끝(리커버) (이성복 시집)

그 여름의 끝(리커버) (이성복 시집)

이성복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20230614  | 9788932041612
‘문학과지성 시인선 리커버 한정판’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여름, 바다, 장마… 지난 시간을 뜨겁게 채워온 세 권의 시집을 이 계절의 시집으로 다시 만나다! “그 여름의 끝”을 향해 가는 길에서, “바다는 잘 있습니다”라는 안부를 마음에 품고,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통권 585호를 돌파하며 600호의 출간을 목전에 두고 있는 〈문학과지성 시인선〉은(2023년 6월 현재) 1978년 황동규 시집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시의 오늘을 담아내며 한국 현대 시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러한 전무후무한 시집 시리즈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유지되어오고 있는 디자인이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디자인은 초기의 판형, 용지, 제본 방식을 포함한 주 골격을 유지하되(오규원 디자인, 이제하 김영태 컷), 100호를 단위로 표지 테두리의 기본 색깔을 달리하고 내지와 표지에 쓰인 글꼴의 크기와 배치에 미세한 변화를 부여하는 선에서 본래 디자인의 전통성을 지켜왔다. 표지 전면의 액자 프레임과 시인의 독특한 캐리커처로 대표되는 시집의 얼굴은 그 과감한 색면 디자인과 압도적인 은유로 이 시집 시리즈의 정체성을 상징하고 있다. 시대를 앞서는 사유의 진폭과 언어 미학의 정수를 담아온 〈문학과지성 시인선〉의 역사, 그 의미와 무게가 디자인에 고스란히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문학과지성사는 이러한 역사를 계속해서 써내려가는 가운데, 새로운 모색과 도전에도 주저하지 않는다. 개별 시집에 집중한 새로운 해석을 담은 디자인을 선보이는 리커버 작업이 그중 하나이다. 시작은 2020년, 문학과지성사 창사 45주년을 기념하여 ‘문학과지성 시인선 디자인 페스티벌’이란 기획으로 최승자, 허수경, 한강, 이제니 시인의 시집 리커버 한정판을 펴낸 것이었다. 시대와 세대를 가로지르며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세 권의 시집은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 지금-여기 도착하여 독자들에게 익숙한 시를 신선한 감각으로 새롭게 읽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에 두번째로 찾아온 ‘문학과지성 시인선 리커버 한정판’은 이성복의 『그 여름의 끝』, 이병률의 『바다는 잘 있습니다』, 박준의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3종이다. 각각 1977년, 1995년, 2008년에 문단에 나와, 세대는 다르지만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까지 많은 독자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시인들의 시집이다. 그 제목에서부터 이 여름을 시작하며 한 번 더 마음에 담아보고 싶은 이 세 권의 시집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첫 선을 보인다. 3,000부 한정판으로 나왔으며, 도서전 이후 소진 시까지 시중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오롯이 한 시집의 울림을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시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그 안에서 기존의 시들은 어떤 낯선 감정들을 불러일으킬지, 설레는 마음으로 독자들을 특별한 여름의 시 세계로 초대한다.
그  여름의 끝 (정해길 장편 소설)

그 여름의 끝 (정해길 장편 소설)

정해길  | 다향
8,100원  | 20151016  | 9791131568538
정해길 로맨스 장편 소설 『그 여름의 끝』. 세상을 살다 보면 두 번 다시 상종하고 싶지 않은 게 있기 마련이다. 그중 세 개를 꼽아 보자면, 전 직장의 또라이 상사와 더럽게 비싸면서 맛대가리 하나 없는 고깃집 그리고 구남친이다. 이 셋 중에서 단연 1위는 구남친이다. 9년 만에 만나 다시 다가오려 하는 구남친이 불편한 여자, 남재인. 9년 만에 만난 구여친과 다시 시작하려는 남자, 유성하. 재인이 제일 힘들 때 그녀를 떠났던 성하. 헤어지면서 건넨 말에 오히려 성하를 더 미워할 수밖에 없었던 재인. 9년 전 여름에 멈췄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걸까?
그 여름의 끝

그 여름의 끝

로이스 로리  | 보물창고
12,150원  | 20150325  | 9788990794932
그 여름의 끝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것 , 로 뉴베리상을 두 차례 수상한 로이스 로리의 성장소설. 주인공 메그는 열세 살 여름에 언니 몰리의 죽음을 겪게 된다. 언니는 많이 아프긴 했지만 단지 코피를 많이 흘릴 뿐이었기 때문에 메그는 언니가 곧 건강해지리라 기대한다. 여름이 끝날 때쯤에는 다 나을 것이라던 메그의 기대와 달리 그 여름의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언니의 죽음이었다. 소설은 죽음에 대한 여러 가지 삶의 태도를 보여 준다. 언니의 죽음을 드러내지 못하는 부모님,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자신의 죽음도 준비하지만 두려워하지 않는 윌,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면서도 예기치 않은 죽음까지 준비해 두는 젊은 부부까지. 이들과 함께 여름을 나는 동안 메그는 다가올 미래를 염려하기보다 직접 부딪치는 법을, 미리 포기하지 말고 기다리는 법을, 서로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
그 여름의 끝

그 여름의 끝

이진미  | 글라이더
12,600원  | 20220128  | 9791170410966
황홀하지만 죽도록 아픈 첫사랑의 시작! 모태솔로 고등학생 우국대에게 난생 처음 짝사랑이 시작된다. 황홀하지만 죽도록 아픈 첫사랑이다. 이 사랑이 특별한 것은 상대가 동성 친구이기 때문이다. ‘성소수자’라는 소재에 한정되지 않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이라는 주제로 우국대의 마음을 섬세하게 따라감으로써 ‘나 자신’이라는 흥미진진한 우주를 탐험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보편적 공감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남들과 다른 특성이 있다 해도 모든 존재는 소중하며, 진실한 감정은 있는 그대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모든 ‘국대’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이야기 모태솔로이자 망해가는 교내 연극부 부장 우국대. 그해 여름 긴 장마가 끝날 무렵 전학 온 서동욱의 무심하면서도 차가운 눈빛이 어쩐지 자꾸 신경 쓰인다. 집에서는 엄마 아빠의 오랜 싸움이 점점 격렬해지는데 동욱이 연극부에 들어오면서 국대의 감정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연극 대본 집필을 맡은 국대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는 극중 주인공에게 자꾸만 동욱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투사하게 된다. 농구부에서 사고치고 연극부에 들어온 불만투성이 하찌의 입에서 터져 나온 동욱의 충격적인 과거 소문이 퍼지면서 동욱은 위기를 맞게 되고, 국대와 동욱은 편의점에서 뜻밖의 사건을 겪으며 급격히 가까워진다. 소문만 듣고 동욱을 배타적으로 대하는 친구들에게 동욱의 진짜 모습을 알리고 싶었던 국대는 계획대로 동욱을 한순간 학교의 스타로 만든다. 한편 아빠는 끝내 집을 떠난다. 국대는 할머니의 극렬한 반대를 무릅쓰면서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이 결국 파국으로 끝나고 마는 것을 보며 사랑이란 무엇일까 생각에 잠긴다. 우여곡절 끝에 대본이 완성되어 가는데, 사물함에 들어있는 협박 쪽지를 발견하고 사색이된 국대! 협박 쪽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 엉망진창 연극부는 무사히 공연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국대는 동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하필이면 국대와 동욱, 둘만의 추억이 깃든 편의점에서 국대는 절망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사랑을 떠나보낸 엄마와 같은 슬픔을 간직한 국대는 엄마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데…. 세상이 허락하지 않는 존재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갉아먹는 모든 ‘국대’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이야기.
그 여름의 끝에 네가 죽으면 완벽했기 때문에

그 여름의 끝에 네가 죽으면 완벽했기 때문에

샤센도 유키  | 토마토출판사
13,500원  | 20230930  | 9791192603360
발병하면 장기의 일부가 조금씩 금과 같은 성질로 변해가는 다발성 금화 근섬유이형증, 일명 ‘금괴병’. 모든 장기가 금으로 변하면, 환자의 몸은 3억 엔의 가치에 달하는 거대한 금괴가 된다. 금괴병에 걸린 그녀가 말한다. 자신의 몸을 나에게 주겠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녀만 죽으면 모든 게 완벽하다고. 그럼 나도 비로소, 구원받을 수 있을 거라고. 모두가 그녀의 죽음을 바라는 곳에서 그 죽음을 바라지 않는 한 소년의 이야기. 죽어야만 완벽해지는 그녀와 자신의 마음을 증명하고 싶은 소년이 보낸 그 여름의 끝.
A Summer to Die(그 여름의 끝) (원서+워크북+MP3 CD)

A Summer to Die(그 여름의 끝) (원서+워크북+MP3 CD)

로이스 로리  | 롱테일북스
14,400원  | 20220919  | 9791191343892
번역서보다 더 잘 팔리는 영어원서, 뉴베리 컬렉션을 만나보자!! ‘뉴베리 메달’을 2회 수상한 인기 작가 로이스 로리의 데뷔작! 『A Summer to Die』는 롱테일북스 「뉴베리 컬렉션」의 네 번째 책으로,『The Giver』, 『Number the Stars』로 뉴베리 메달을 무려 두 번이나 수상한 미국 최고의 아동 소설 작가 로이스 로리의 기념비적 데뷔작입니다. 게다가 이 책은 작가가 어린 시절 실제로 사망했던 자신의 언니를 떠올리며 쓴 자전적 이야기라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기도 합니다. 첫 작품답지 않게 감수성 넘치는 문체로 단숨에 독자들을 사로잡았고 그녀를 지금과 같이 유명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했습니다. 뉴베리 상(Newbery Award)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해마다 미국 아동 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아동 문학상입니다. 1922년에 시작된 이 상은 ‘아동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와 권위만큼이나 심사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심사단은 책의 주제의식은 물론 정보의 깊이와 스토리의 정교함, 캐릭터와 문체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평가하여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뉴베리 수상작들은 ‘검증받은 원서’로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뉴베리 수상작은 어렵지 않은 어휘를 사용하면서도 ‘문학상’을 수상한 만큼 문장의 깊이가 상당하며, 깊이 있는 문장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영어 초보자부터 실력자까지 모든 영어 학습자들이 읽기에 좋아 영어 공부에 탁월한 교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뉴베리 수상작은 강남에서는 엄마표 영어 교재로, 국제중·특목고에서는 입시 필독서로, 대학교에서는 영어 강독 교과서로, 다양하고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수상 작품들이 한글 번역판보다 오히려 원서의 판매가 훨씬 높은 기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롱테일북스에서 출간되는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수상 작품,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 중에서 한국의 영어 학습에 적합한 작품들을 엄선하여 맞춤형 어학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A Summer to Die(그 여름의 끝)

A Summer to Die(그 여름의 끝)

로이스 로우리  | 롱테일북스
12,600원  | 20111004  | 9788956055428
번역서보다 더 잘 팔리는 영어 원서, 뉴베리 수상작을 원서로 읽는다!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미국의 뉴베리 수상작을 영어원서로 읽는「뉴베리 컬렉션」시리즈『A Summer to Die』. 미국의 뉴베리 수상작들은 아동 문학인 만큼 어렵지 않은 어휘를 사용하면서도 ‘문학상’을 수상할 정도로 문장의 깊이가 상당해 원서 읽기에 좋은 교재로 꼽히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이러한 뉴베리 수상작들의 영어 수준과 문장 난이도, 분량 등을 검토해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효과적인 최적의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원서 책과는 별도로 워크북을 제공해 어려운 어휘는 물론 이해력을 점검하는 퀴즈도 풀 수 있어 독자들이 원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여름의 끝, 우리는: 두 교사 이야기 (권재원 교육 장편소설)

그 여름의 끝, 우리는: 두 교사 이야기 (권재원 교육 장편소설)

권재원  | 서유재
12,600원  | 20210927  | 9791189034535
전작 『명진이의 수학여행』에서 “교육의 마지막은 이야기 만들기라고 믿으며,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으로 소설을 쓴다”고 했던 권재원 작가의 두 번째 교육소설이 출간되었다. 『명진이의 수학여행』이 공립 중학교 사회교사 권오석을 중심으로 학교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담아낸 연작 단편소설집이었다면 『그 여름의 끝, 우리는』은 권오석의 두 제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장편소설로, 여성 교사 와니와 써니가 서로 지지하고 위무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 작품이다. 독자도 출판 시장도 날로 세분화되어 가는 현실 속에서 독보적 스토리텔러로 ‘교육소설’이라는 장르를 우직하게 밀고 가는 저자의 뚝심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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